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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관리자] 님의 글입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| 안녕하세요 나은병원 관리자입니다. |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저희 병원 영양사를 통해 좋은 서비스를 받으셨군요 | 치료위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나은병원이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| | | RE: 칭찬합니다~ | 직원칭찬, 올리려고 하는데 따로 올리는 곳이 없네요. |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써봅니다.. | 저희 할머니께서 몇달전에 나은병원에서 무릎 수술하셔서 거의 한달정도 입원해 계셨었는데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철하시고 좋으셨대요. | 그리고 칭찬하려는 분은 영양사님이신데요. 이름은 모르겠고 키큰 영양사라고 하시더라구요. | 입원하고 나서 저희 할머니가 좀 까탈스러우셔서 반찬을 가지고 여러번 트집을 잡으셨나봐요. | 밥도 질다고 뭐라하시고, 고기반찬 나왔는데 고기 싫다고 생선 주라고 하시고,, 저희 엄마가 옆에서 그냥 드시라고 뭐라고 해도 그냥 막무가내로 영양사님한테 짜증내고 했다는데 .. | 영양사님 짜증나실법도 한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 죄송하다고 계속 하시면서 저희 할머니 비위를 다 맞춰주셨대요.. | 또 한번은 엄마가 급한 일 때문에 옆에 안계셔서 밥먹을때 도와줄 사람이 없었는데 영양사님이 보시고 와서 숫가락,젓가락 다 놔드리고 물도 떠다주고 밥 드실동안 말동무 해드렷다고 하더라구요. | 저희 할머니 진짜 예의바르고 좋은사람이라고...지금도 말씀하시네요. | 나은병원 의사선생님도 너무 좋고 다 예의바르고 밥도 정말 맛있다고 동네 할머니들 수술하신다고 하면 나은병원 가라고 말씀해주신대요. | 몇번 칭찬하고 싶어서 글 올리려다가 까먹고 있었는데 친구 할머니 어깨 수술 하신다고 하길래 나은병원으로 가시라고 말해주다가 생각나서 들어와서 글써봐요,. | 이름은 모르겠지만 키큰 영양사님.. 할머니 기억으로는 박씨인가 정씨라고 한거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. | 아무튼 정말 감사했구요~ | 나은병원도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래요~~ | 나은병원 정말 좋아요~
